조글로로고 media
[9월 평양공동선언]비핵화·군사긴장완화·남북경협 모두 담겨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19일 12시37분    조회:3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9일 정상회담 후 종료 후 평양선언 발표
北, 동창리 엔진시험장 영구 폐기…추가 조치 수용
올해 내 동·서해선 철도 및 도로연결 위한 착공식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설치…김정은, 올해 서울 방문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서에 서명한 후 공동기자회견하는 모습이 서울 동대문구 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서울프레스센터 화면에 생중계되고 있다.
[평양공동취재단·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공동 발표한 ‘9월 평양공동선언’에는 비핵화를 포함한 군사적 긴장완화조치와 철도·도로 구축 등 남북경제협력과 관련된 내용이 빼곡히 담겼다.

먼저 남북은 비무장지대(DMZ) 대치지역을 포함함 한반도 전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전쟁위험 제거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세부사항으로 ‘판문점선언 군사 분야 이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이행키로 했다. 또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가동해 군사 분야 합의서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우발적 무력충돌 방지를 위한 상시적 소통도 약속했다.

비핵화를 위한 북측의 구체적인 약속도 나왔다. 북한은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유관국 전문가들의 참관 하에 우선 영구적으로 폐기키로 했다. 아울러 북한은 미국이 6.12 북미공동성명의 정신에 따라 상응조치를 취하면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 폐기와 같은 추가적인 조치를 계속 취해나갈 용의가 있음을 선언문을 통해 밝혔다. 

철도와 도로 구축과 같은 인프라 건설 등 남북 경협과 관련된 내용도 구체적으로 합의됐다. 

먼저 남북은 올해 내로 동해선·서해선 철도 및 도로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갖기로 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사업을 우선 정상화하는 한편 서해경제공동특구 및 동해관광공동특구를 조성하는 문제도 협의키로 했다. 덧붙여 남북은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를 비롯한 방역 및 보건ㆍ의료 분야의 협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산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선언문에 담겼다. 남과 북은 금강산 지역의 이산가족 상설면회소를 빠른 시일 내에서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면회소 시설을 조속히 복구한다는 계획이다. 또 적십자회담을 통해 이산가족의 화상상봉과 영상편지 교환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키로 합의했다. 

남북 평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문화·체육분야 교류도 대폭 확대한다. 우선적으로 북한은 10월 중 평양예술단의 서울공연을 진행키로 했다. 또 2020년 하계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에 공동으로 적극 진출하며, 2032년 하계올림픽의 남북공동개최를 유치하는 데 협력한다. 또 내년도 3.1운동 100주년을 남북이 공동으로 기념하고 실무적 방안을 협의한다.

평양선언 마지막에는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을 방문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문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안’이라는 말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올해 안이란 의미”라고 설명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이산가족 화상상봉, 내년 초 시작 기대…해외동포 참여도 北과 협의" 남북관계 현황 보고하는 조명균 장관(서울=연합뉴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상임위원회 합동회의에서 남북관계의 현황에 관해 보고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
  • 2018-12-12
  • “북 연말 일정 볼 때 19일도 불투명”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북한의 연말 일정 등을 고려하면 통보 시점의 마지노선인 10일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당초 기대했던 김 위원장의 답방 시점은 이달 13일과 19일 전후였다. 답방...
  • 2018-12-12
  • 현장검증반 인원·안내요원들 황색깃발서 만나 GP 이동 지난 9일 서부전선 일대에서 북한 관계자들이 12일 시범철수한 11개 GP(감시초소)에 대한 상호 검증에 앞서 군사분계선(MDL) 내 남북 연결지점에 황색기를 설치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남북 군사당국...
  • 2018-12-12
  • 한국 국방부는 6일, 한국과 조선 군사부문은 이번 달 12일 비 무장지대 감시초소의 서로 철수 및 파괴 상황에 대한 상호 검증을 하기로 토의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이날 매체에 양자 군사부문이 원래 철수 및 파괴하기로 한 상대측 11개 감시초소에 각기 7명으로 구성된 검증반을 파견할 것이며 검증반에는...
  • 2018-12-07
  • 남북철도공동조사_경의선 (PG)[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측 철도 구간 공동조사에 참여하는 남측 조사단원들이 5일 경의선 구간에 대한 남북공동조사를 마치고 남측으로 귀환한다. 남측 조사단원 28명은 북측과의 철도 공동조사를 위해 지난달 30일 도라산역을 출발, 방북길...
  • 2018-12-05
  • 통제보호구역→제한보호구역 규제 완화…군 협의 업무 지자체에 위탁도 "그동안 주민과 지방정부 불편과 피해에 공감" 발언하는 홍영표(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왼쪽)가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1...
  • 2018-12-05
  • 한국 통일부는 3일,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이 올해 안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고 필요하다면서 한국의 이 립장은 변함이 없다고 표시했다. 한국 통일부 대변인 백태현은 이날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변 시 상기 립장을 표했다. 그는 또 남북간 합의 사항이 차질없이 리행될 수 있도록 관...
  • 2018-12-04
  • "부담 덜었다"는 문대통령, 북미회담 前 답방 성사 집중 예상  한국도 미국도 청신호 밝혀…트럼프 메시지도 金 발걸음 재촉 기대 문대통령 '남남갈등' 우려도 덜어내기…靑 "마지막 판단은 金에 달려" 김정은 한라산 갈까?…연내 답방 가능성에 관심 고조(CG)[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
  • 2018-12-03
  • 트럼프 2차 북미회담 의지 확인, 문 대통령은 '신뢰구축조치' 설득한듯 [오마이뉴스 안홍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30일 오후(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코스타 살게로 센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 2018-12-01
  • 시범적 GP 파괴후 첫 사례…軍당국 "전방 경계작전에 이상 없어"  북한 군인 1명 동부전선 MDL 넘어 귀순[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북한 군인 1명이 1일 오전 7시56분께 강원도 동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왔으며,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했다고 합동참모본...
  • 2018-12-01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포토뉴스 오늘은 2018년 12월 13일

오늘의 인물

  • *
  • *

세상에 이런 일이 더보기+

살아가는 이야기 더보기+

많이 본 포토뉴스 많이 본 뉴스

최신 코멘트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인물 | 단체 | 블로그 | 쉼터 | 레터 | 포토 | 조글로뉴스 | 칼럼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 | 뉴스스탠드 | 광고문의
[조글로]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潮歌网) • 연변두만강국제정보항(延边图们江地区国际信息港) •아리랑주간(阿里郎周刊)
地址:吉林省延吉市光明街89号A座9001室 电子邮件: postmaster@zoglo.net 电话号码: 0433) 251-7898 251-8178
吉林省互联网出版备案登记证 [吉新出网备字61号] |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 [吉B-2-4-20080054] [吉ICP备05008370号]
Copyright C 2005-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