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상 최대 해상열병식 거행 '해상강국 부상' 과시
[ 2018년 04월 13일 10시 03분   조회:4530 ]

13일, 환구시보는 해군 전문가들이 12일에 거행한 열병식에 대해 지난 2009년 때에 비해서 작전체계가 전면적으로 재구축됐음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중국인민해방군의 최고 지휘부인 중앙군사위원회는 12일 남중국해 해역에서 해상열병식을 개최했다. 열병식에는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료녕호, 최신예 이지스 구축함, 탄도미사일 핵잠수함 등 총 48척의 전함, 홍-6K 전략 폭격기와 조기경보기, 섬-15 전투기, 공중급유기 등 76대의 군용기 및 해군 장병 1만여명이 참여했다.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 주석이 직접 참석했다.

습근평 주석은 열병식 연설에서 "강력한 해군을 건설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세세대대의 소원이자 중화민족의 부흥을 실현하는 중요한 보장”이라면서 “강력한 해군을 건설하는 것이 오늘처럼 긴박해 본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당에 대한 군대의 철저한 복종을 강조하면서 군사력강화와 군대의 현대화를 조속히 이뤄낼 것을 주문했다.

인민일보는 13일 1면에 해상열병식 관련 사진들과 기사를 실었고 4면에는 “습근평의 강군사상을 관철해 세계 일류의 해군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제목하의 분석기사를 게재했다.

환구시보는 사설을 통해 "강대한 해군은 중국의 굴기가 더 안정적이고 균형 잡히기가 실현될수 있게 한다"고 주장했다.

신화사/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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