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media
안영걸 연길시 서울주재부 대표 'IT·바이오 기업, 연길을 주목하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5일 14시32분    조회:14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안영걸

“한국에서는 연길(옌지)하면 여전히 부정적이고 낙후된 모습을 많이 떠올립니다. 동포들의 노력으로 이룩한 급속한 경제 발전과 도시 기반 시설 구축은 제대로 조명되지 않고 있죠. 시정부 차원에서 한국 IT·바이오 기업 투자 유치를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안영걸 중국 연길시 서울주재부 대표
<안영걸 중국 연길시 서울주재부 대표>

안영걸 중국 연길시 서울주재대표부 대표는 능숙한 한국어로 국내 IT기업의 중국 연길 투자가 지닌 장점을 소개했다. 중국 시장에 대한 문화·규범적 이해도를 갖추고 의사소통까지 원활한 고급 개발 인력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는 덤이다.

연길은 조선, 러시아와 국경을 마주한 연변 조선족 자치주 주도다. 연변인구 220만명 가운데 40% 정도가 조선족이다. 도시 내 대부분 안내문과 간판 등에 중국어, 한국어를 병기했다. 남북 경제협력이 재개될 시 동북아 교류 중심지로 주목받는다. 중국 연길시정부 서울주재 대표부는 연길시 소속으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 사무소를 두고 국내 지방정부 및 경제단체 등과 경제·문화·복지 등 교류협력을 맡고 있다. 

[人사이트]안영걸 中연길시 서울주재부 대표

안 대표는 “개성공단이 한창 잘 돌아가던 시기에는 연길에 부지를 마련하고 한국뿐 아니라 중국 등 여러 나라 기업이 입주, 북한 노동자가 와서 일하는 제2 개성공단도 주요하게 논의됐었다”면서 “이제 공항과 고속철도 등 산업 인프라도 잘 정비된 만큼 (경협재개 이후)한국 기업이 진출하는데 최적 입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집중하는 분야는 IT·바이오 기업 투자 유치다. 연길시는 10여년 전부터 IT 육성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고 관련 투자를 집중했다. 지리적·언어적 장점을 십분 활용해 동북아 IT 아웃소싱 중심도시로 입지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연길시 고신기술산업개발구 내 중한과학기술산업원에는 이미 네이버와 국내 호스팅 기업 등 국내 기업이 입주해 IT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 시정부에서도 입주 비용 감면과 인력 매칭 등 다양한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 중이다. 

안 대표는 “한국 제품과 서비스가 우수하지만 중국 시장에서 통하기 위해서는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서비스 이용 패턴 차이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길에서 IT 개발인력을 확보하면 기획자와 원활하게 의견을 나누면서 중국 시장에 맞는 개발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바이오 분야도 건강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관련 제도를 손질하는 등 기업 유치에 공을 들인다. 중국에서 인삼은 '약제'로 사용이 제한됐으나 유일하게 연길에서만은 기능성 식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정관장 등 한국기업 유치를 위해 규제를 개선한 결과다.

안 대표는 “중국 시장에 그저 제품을 팔려고만 하기 전에 현지에서 팔릴 수 있는 제품인지, 어떻게 해야 판매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며 “연길은 한국 기업이 전략적으로 중국 시장에 접근하는데 필요한 자원이 풍부하게 갖춰진 곳”이라고 말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60
  •      대경 금상우(金祥寓)과학기술유한회사   근 100가지 자주 연구 개발 항목 국가 특허 받아   최근년 간 특허제품 판매 총 매출액의 60% 차지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기자 = 흑룡강성 오상출신 우재성(53. 사진)사장이 이끄는 대경금상우(金祥寓)과학기술유한회사는 끊임없는 신제품 연구 개...
  • 2019-08-14
  •     열여섯살 때부터 고향을 등지고 버스정류장의자, 술집, 현금인출기 하우스에서 쪽잠을 자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고 업소를 전전하고 온갖 고생을 겪으면서도 그는 처음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 8월2일 ‘중국의 좋은 목소리’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출성(出城)을 불러 나...
  • 2019-08-14
  • [국경 70돍 특별기획] 제1자동차공장과 조선족건설자들(16) "1981년 여름의 어느날 12년 동안 자동차공장에서 전동차를 몰던 저는 공장 소년궁에서 어린이들에게 스케이팅을 배워주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작정 공장장을 찾아가 소년궁에 가서 어린이들에게 스케이팅을 가르치겠다고 졸랐어요." 사람들은 혹여 여태도록...
  • 2019-08-13
  •        2012년 12월 15일 오전 9시, 광활한 서북고원은 부대 전차가 우르릉거리며 심상찮은 긴장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중국인민해방군 로켓군 (원 제2포병, 2015년 로켓군으로 개칭) 모 려단은 상급의 명령을 받고 곧 ‘다탄두 일제 사격’(多弹齐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휘관의 ...
  • 2019-08-13
  • 대경안서달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최일화사장 인터뷰     사무를 보고 있는 최일화 사장.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기자= “기술혁신은 영원한 주제이다. 오늘날 앞선 기술이 래일에도 앞섰다고 할 수는 없다. 끊임 없이 새로운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소비자의 다각적 수요를 효률적으로 만족시켜야 치...
  • 2019-08-05
  •     해마다 5월에 열리는 칸 영화제는 세계적으로 가장 명망이 높은 영화제의 하나다. 레드카펫을 밟으며 등장하는 배우들의 드레스 또한 80년 력사를 가진 칸 영화제의 볼거리다. 지난해 5월 12일 열린 칸 영화제는 좀 특별했다고 말하고 싶다. 최아자 (본명 최옥)양이 조선족 인터넷스타 최초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
  • 2019-08-05
  •     (흑룡강신문=하얼빈) 류설화 기자 = 료녕성안산경제개발구에 위치한 안산신자전자유한회사, 부지면적이 24000평방미터에 달하며 년매출액 1억2천만원을 돌파한 본 기업은 2003년에 설립하여서부터 오늘날까지 신재생에너지업계에서 굳건한 립지를 자랑하고 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과감히 창업에 뛰여들어 오...
  • 2019-08-05
  • 최동단 변강 도시에서 태어난 조선족 소설가           (흑룡강신문=하얼빈) 김련옥 기자 = 흑룡강성 동북부에는 가목사라는 조그마한 소도시가 있다. 러시아 극동지역인 하바롭스크와 비로비잔과 린접해 있는 변경도시이기도 한 이곳은 특별한 력사배경하에 항일전쟁 정신이 형성되고 계승된 곳이였...
  • 2019-08-05
  •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 미용기술원 원장 한다 메구미(半田 惠)씨 인터뷰  한다 메구미(半田 惠)씨 분위기 좋은 재즈음악이 흐르는 신쥬쿠의 한 우아한 커피집에서 한다 메구미(半田 惠)씨를 처음 만났다. 차분하면서도 여성미가 넘치는 세련된 패션, 처음 만났는데 달콤한 향기처럼 부드럽게 다가와 편안하게 이야기를...
  • 2019-08-03
  • [국경 70돍 특별기획] 제1자동차공장과 조선족건설자들(14)     제1자동차공장 로일대 건설자 채동휘로인 1953년 장춘에서 제1자동차공장이 일떠선 후 3년간의 노력을 거쳐 1953년 7월 13일 드디여 우리 나라에서 생산한 첫 패 트럭이 생산선에서 내려왔다. CA10형이라고 명명한 이 트럭은 당시 쏘련의 150형 트...
  • 2019-07-31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포토뉴스 오늘은 2019년 8월 19일

오늘의 인물

  • *
  • *

세상에 이런 일이 더보기+

살아가는 이야기 더보기+

많이 본 포토뉴스 많이 본 뉴스

최신 코멘트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칼럼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潮歌网) • 연변두만강국제정보항(延边图们江地区国际信息港) •아리랑주간(阿里郎周刊)
地址:吉林省延吉市光明街89号A座9001室 电子邮件: postmaster@zoglo.net 电话号码: 0433) 251-7898 251-8178
吉林省互联网出版备案登记证 [吉新出网备字61号] |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 [吉B-2-4-20080054] [吉ICP备05008370号]
Copyright C 2005-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