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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퇴치 난관공략과정에 희생된 나젊은 제1서기, '시대의 모범' 황문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5일 12시06분    조회: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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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름 : 황문수
최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황문수 동지의 선진사적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지시에서 습주석은 황문수 동지의 불행한 조난에 마음이 아프다면서 가족에게 진심으로 되는 위문을 전했다. 습주석은 황문수 동지가 연구생 졸업후 대도시에서의 발전기회를 포기하고 의연히 고향으로 돌아와 빈곤퇴치 제1선에서 한 몸 바쳐 아름다운 청춘으로 공산당원의 초심과 사명을 지켰으며 새시대 청춘의 노래를 써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범한 공산당원과 청년 동지들은 이를 본보기로 삼아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며 과감하게 책임을 지고 기꺼이 헌신하는 등 새 시대 장정의 길에서 더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전했다. 
 
젊은 나이에 편안한 생활 대신 힘든 생활을 선택한 그녀는 기층에 뿌리를 내리고 고향을 위해 헌신했다. 갑작스런 산사태로 그녀의 30세 생명도 영원히 빈곤퇴치의 길에 멈췄다. 최근 빈곤퇴치서기 황문수의 이야기가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생전에 황문수 동지는 광서쫭족자치구 백색시위선전부 간부였다. 2016년, 북경사범대학 연구생 졸업후 그녀는 고향인 백색으로 돌아왔다. 2018년 3월, 황문수 동지는 조직의 호소에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락업현 백니촌에서 촌주재 제1서기직을 맡았다. 그녀의 노력끝에 88가구의 418명 빈곤대중이 빈곤에서 벗어나는 성적을 거둬 전촌의 빈곤발생률이 20% 이상 줄어들었다. 2019년 6월 17일 새벽, 그녀는 백색에서 락업으로 돌아가던 중 산사태를 만나 안타깝게 조난당했다. 
7월 1일, 중국선전부는 전 사회에 황문수의 선진사적을 발표 및 홍보하면서 그녀에게 ‘시대 모범’의 칭호를 수여했다. 2019년 6월 16일, 저녁 9시부터 17일 새벽 5시까지, 백색시 릉운현에 집중호우가 내렸고 지속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여러 도로 구간이 파괴되였다. 황문수가 자가용을 몰고 릉운을 경과하던중 불행하게 산사태를 만나면서 련락두절된 상태였다가 6월 18일 조난당한 사실이 확인되였다.
 
6월 16일, 갑작스레 큰비가 내렸다. 오후 2시가 넘었을 무렵, 황문수는 밥도 먹지 않고 급히 집문을 나섰다. 미리 일기예보를 봐서 저녁에 폭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던 아버지는 "래일 아침 가면 안되느냐"며 딸을 타일렀다.
 
그러나 황문수는 "폭우가 내리면 촌이 재해를 입을수 있으니 바로 지금 가야 합니다"고 말했다. 떠나기 전 그녀는 아버지에게 꼭 약을 챙겨드시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촌으로 돌아오는 길에 황문수는 한편으로 운전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촌서기 주창전에게 문자를 보내 촌의 상황을 료해했다. 현지의 지질이 푸석푸석한 탓에 우기에 들어서면 산사태나 붕괴현상이 자주 나타났기 때문에 그녀는 더 걱정되였던것이다.
 
6월 17일, 새벽 0시 12분, 황문수는 가족그룹에 11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6월 17일 새벽, 황문수가 가족그룹에 올린 영상을 보면 칠흙같이 까만 곳에서 자동차 전조등의 미약한 불빛에 비춰 억수로 퍼붓는 비방물과 쉴새없이 움직이는 와이퍼, 산에서 흘러내려와 옹근 도로에 넘친 홍수가 보일뿐이였다. 
 
4분뒤 황문수는 가족들에게 “산사태를 만났어요. 꼼짝할 수가 없어요. 비는 점점 더 억수로 퍼붓고 있어요.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가 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 말이 될줄을 그 누가 생각이나 했으랴.
 
릉운현공안국 경찰대대 부대대장 석도회는 황문수를 만난 마지막 사람이다. 그는 침수도로 구간에서 가지도 오지도 못하고 있는 황문수를 동료와 함께 만났었다고 회억했다. 그녀가 비를 무릅쓰고 차에서 내려 석도회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했다. 
 
석도회가 황문수의 차를 운전하고 황문수는 동료가 몰고 있던 검은색 자동차에 탔다고 한다. 그가 자동차를 안전한 곳까지 운전하고 갔을 때에도 동료의 차가 뒤따라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튿날 날이 밝았을 무렵, 온밤 동료와 련락이 닿지 않았던 석도회가 다시 그곳으로 가보았는데 그때에야 붕괴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황문수가 조난당한 그날저녁 백니촌은 폭우때문에 정전했다. 촌으로 통하는 유일한 한갈래 길도 막혀버렸다. 이튿날 오전 촌간부들이 회의준비를 하고있는데 황문수가 보이지 않고 전화도 통하지 않자 릉운현방향으로 그를 찾으러 떠났다. 
 
18일 오후 구조대원들이 하도에서 황문수의 시체를 발견했다. 검은색 자동차가 한쪽에 전복돼있었고 굴러내려온 돌은 아스팔트길을 파괴하고 나무들을 꺽어버렸다. 그때까지 산사태는 지속되고있었는데 시누런 흙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황문수는 백색 현지사람이다. 가정은 부유하지 않았고 아버지는 중병을 앓고있었다. 그러나 황문수는 항상 락관적인 모습을 하고있었다.
 
업무에서 황문수는 늘 촌의 빈곤가정들을 마음에 두고있었는데 많지 않은 로임에서 일부 떼내 독거로인과 류재어린이들을 도왔다. 그는 각항 보조금을 적극 쟁취하여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공부할 기회를 마련했다. 아버지가 수술때문에 입원했을때 바쁜 사무때문에 그는 옆에서 돌봐주지 못했다.
 
황문수가 조난당했다는 소식을 접한후 그가 생전에 도와줬던 로인과 어린이들은 이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오열했다.
왕명봉은 북경사범대학의 후배이다. 1년전 그와 몇몇 동학이 함께 백니촌에 여름방학 사회실천하러 왔다. 왕명봉의 회억에 따르면 마을의 모든 사탕귤밭 또는 수림에 대해 황문수는 모두 잘 알고있었다. 어느 가정이 어떻게 빈곤해탈을 실현했는지 잘 기억하고있었다.
 
언니 황애연에 따르면 황문수에게 집옆에 2층집을 지어 유치원을 꾸리는것이 가장 큰 념원이였다. 언니는 “이제는 영원한 유감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유감은 그뿐 아니다. 빈곤호 위내정은 황문수가 맡은 부축대상이다. 황문수는 크고작음이 없이 많은 도움을 줬다. 얼마전 위내정을 도와 손자의 입원정산자료를 배달해주기도 했다. 위내정은 “돈은 입금됐는데 그는 돌아올수 없게 됐소”라고 말했다.
불과 30살밖에 안되는 황문수는 빈곤퇴치의 길에서 희생됐다. 산골에서 나온 그는 당의 빈곤퇴치정책의 덕택에 이사도 하고 빈곤에서 해탈했다. 후에 그도 대도시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산골에 들어가 빈곤퇴치업무를 시작했다. 그의 생명의 꽃은 조국이 가장 수요하는 곳에서 만개했다. 습근평총서기가 중요지시에서 지적한것처럼 황문수동지는 빈곤퇴치 난관을 무릅쓰고 헌신하고 아름다운 청춘으로 공산당인의 초심과 사명을 해석하면서 새시대 청춘의 노래를 써냈다.
 
백니촌을 위해 봉사하는동안 황문수는 두달내에 모든 빈곤가정을 방문했고 촌민들을 도와 삼나무, 사탕귤 등 빈곤퇴치산업을 확실하게 발전시키면서 촌민들의 신뢰를 얻었다. 빈곤퇴치업무에서 그는 도시와 농촌, 마을사이를 오가면서 군중들속으로 들어갔다. 그는 백니촌 88가구 빈곤호를 이끌고 빈곤에서 해탈했다. 황문수의 분투정신은 공산당인의 정치본색을 체현했다. 
 
황문수와 같이 현재 전국적으로 19.5만명의 제1서기가 빈곤퇴치난관공략 1선에서 분투하고있다. 황문수동지를 본보기로 삼고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심하며 과감하게 떠메고 기꺼이 헌신한다할때 우리는 새시대의 새 장정의 길에서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할수 있다.
 
편역: 뉴미디어센터 출처: 学习大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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