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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박사 하버드대학과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인공지능분야 종신연구원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2월10일 12시28분    조회: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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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름 : 박철

      세계에서 실력이

  가장 강한 대학교라면?

  과학기술 연구와 개발에서 전 세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종합실력이 가장 뛰여나고 또 여러 미국 대통령과 세계 갑부들을 양성해낸 하버드대학...

    최근 몇년사이 발표된 대학교순위를 보면 매사추세츠공과대학과 하버드대학 이 두 대학교가 세계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최고의 명문대 청화대학은 아쉽게 세계 36위 밖에 되지 않음)

  많은 노벨상 수상자, 빌 게이츠와 같은 세계갑부, 아인슈타인, 호킹 등 인류 최고의 과학자들... 이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급 명인들을 대량 배출해낸 이 두 대학은 전 세계 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대학이다.

  조선족 박사 하버드대학과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의 종신연구원으로 초빙

  드라마에서 나오는 인생 대박인 부자집 도련님들은 언제나 하버드와 같은 명문대의 졸업생이고 또 요즘 인기가 높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이야기에서 많이 등장하는 대학들도 역시 하버드대나 매사추세츠공과대이다.

  이러한 세계 최고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드라마처럼 ‘성공한 인생’을 한번 살아보는 것은 모두의 로망이다.

  전 세계의 존경과 부러움을 받는 이 두 세계 일류 대학에서 인공지능(AI)분야 “종신 연구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선족 박사가 있었다.

  “이 사람은 부자집 도련님인가? 우리가 몰랐던 천재였는가?” 등 수많은 의문들을 가지고 박사와의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이름: 박철(朴哲)

  출생날자: 1973년 2월26일

  고향: 흑룡강성 밀산시

  학력: 밀산시고중 졸업, 화북전력대학 전자공학 본과, 일본오사카대학 전자공학 석사연구생과정,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전자공학 박사과정, 일본오사카대학 금융공학 박사과정.

  현재: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종신연구원, 하버드대학 종신연구원

  흑룡강성 밀산시의 련주산진 해방촌(连珠山镇解放村)에서 태여난 박철은 그 시대의 여느 “70년대생”들처럼 비록 넉넉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래도 남들과 뭔가 다르지 않았을가?”라는 의문으로 그의 유년시절에 대해 상세히 물었지만 그 답을 찾을수 없었다. 공직자였던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아 어릴적부터 과학잡지에 큰 관심을 가졌는데 이것이 아마 남들과 조금이라도 달랐던 부분이 아닐가라고 묻자 그는 “저희 동네에 저보다 반도체 조립을 더 잘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라고 유머스럽게 대답했다. 그는 돈 많은 집 아들도 아니였고, 10살에 대학에 입학한 신동도 아닌 그저 풋풋하고 평범한 “70년대생” 조선족 남자였다.

  영어라고는 ABCD밖에 몰랐던 “렬등생”,

  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에 취직

 

  고중을 졸업하던 1993년, 대학입시를 앞두고 전공을 선택할때 박철은 화북전력대학의 정보공정학과 컴퓨터응용전공(信息工程系计算机应用专业)을 선택했다.

  그 당시까지 리과생들은 기계공학이나 건축전공 등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고 평소 별로 만져본적도 없었던 컴퓨터라는 물건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은 아주 드물었기에 가족과 친구들은 그의 선택을 모두 리해하지 못했다. 비록 리해할 수는 없었지만 그의 부모님은 아들의 선택을 존중했다.

  소원대로 북경에 있는 컴퓨터 관련 전공에 입학한 박철은 들뜬 마음으로 기차에서 뛰여 내려 학교에 도착했지만 그 이후로 기쁜 날이 거의 없이 매일매일 큰 고민에 빠졌다. 그때는 조선족 학생들이 일어를 외국어로 배웠던 시대라 영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 그는 전자공학의 가장 기초적인 지시어마저 제대로 입력할수 없었다.

  입학해 하루만에 “렬등생”으로 전락된 그는 두번째날부터 영어공부에 피땀을 쏟아 부었다. 방학도 집에 가지 못하고 영어공부를 했고 점심마다 영어 선생님을 찾아 동냥으로 공부했다. 쉬는 날 없이 매일 밤늦게 공부한 덕에 1년만에 그의 영어실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고 전자공학 강의도 점차 알아들을 수 있게 되였다. 매일 달라지는 그의 모습을 보며 교수님들도 그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였고 중요한 행사때마다 적극 참여시켜주었다.

  1997년 졸업을 앞두고 그의 노력은 끝내 보상을 받았다. 그는 중국 자연과학연구의 최고 학술기관인 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에 취직하게 되였다. 최저로 연구생 학력에 특수한 전공우세를 가져야 들어갈수 있었던 직장이였지만 그는 자신의 실력으로 본과 졸업생의 신분으로 중국과학원에서 과학연구에 종사하게 되였다.

  “운이 저를 따라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 마침 일본, 한국과의 교류가 밀접해지던 시기였던지라 일어, 한국어 능력도 크게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꿈을 크게 가져보자!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 진학!!

  영어라곤 ABCD밖에 몰랐던 시골의 한 고중생으로부터 중국과학원 소프트웨어공학 연구제작센테(软件工程研制中心)의 어엿한 젊은 연구원이 되기까지 시대와 운이 따라주었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자신만의 남다른 노력과 안목이 인생을 크게 바꾸어주었다.

  중국과학원에서 연구원으로 있던 몇년 동안 박철은 “TV아사히(朝日电台)”, “일본 미츠이 스미토모(三井住友银行)” 등 일본기업들과 시스템 개발 협력을 진행하며 일본 전자공학의 발전을 직접 체감하게 되였고 또 세계가 어떻게 신속히 변하고 있는지 깨닫게 되였다.

  훌륭한 직장에서 안일한 삶을 보낼수도 있었지만 그는 뭔가 큰일을 하려면 자신의 실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중국과학원의 연구원 직업마저 버리고 2000년에 일본오사카대학으로 류학을 떠났다.

  2000년 오사카대학에서 석사연구생으로 공부하던 시절
  2002년 오사카대학 석사졸업식에서 남긴 기념사진
  2001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챔피언이며
현재 국가 탁구팀 감독인 진지전(秦志戬)과 기념사진

  일본오사카대학에서 전자공학 석사연구생 공부를 하며 그는 옛날에는 감히 엄두도 내지 못했던 큰 꿈을 가지게 되였다. 바로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인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 도전하는 일이였다.

  10년전 북경 기차역에 뛰여 내렸던 애송이라면 불가능했겠지만 이때의그는 도전해볼 실력과 경력도 갖추었다. 그의 지도교수도 “일본의 교육환경은 창조성 인재양성에 적합하지 않다”며 박사과정은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했고 그의 진학을 위해 큰 힘을 실어주었다.

  수많은 우여곡절과 노력 끝에 박철은 드디여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으로 향하는 미국 비행기에 올랐다.

  인공지능(AI)연구

  분야의 전문가 되다.

  2003년 처음 미국땅을 밟은 박철은 세계 각지의 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인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또 한번 느꼈고 새로운 환경과 도전을 앞두고 흥분을 가라앉힐 수 없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박사공부를 하는 동안 그는 인생에서 또 한차례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됐다. 인공지능연구... 요즘은 어데가도 들을수 있고 또 각국에서 중점 추진하는 기술이지만 2003년 그때까지만 해도 “터미네이터(终结者)”와 같은 할리우드 공상과학 영화들에서나 들을수 있었던 단어였다.

  그는 여느 아이들처럼 어릴적부터 과학잡지, 환상소설, 과학소설을 좋아했지만 커서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을 연구하는 학자가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박사 공부를 하던 중 영화에서나 보았던 인공지능을 전문 연구하는 분야가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됐고 이 기술은 기계와 인간의 융합을 추진할 수 있는 아주 실용적인 기술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1993년 대학전공을 선택할 때 그 당시까지 누구도 앞길을 예측할 수 없어 외면하던 컴퓨터전공을 선택했던 것처럼 그는 또다시 인공지능연구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게 됐다.

  비록 박사과정에 새로운 전공을 익히자니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가 알심들여 배웠던 전자공학 기술이 큰 밑거름이 되였다. 그는 “지금 돌이켜 보면 어떤 일이라도 땅을 갈고 비료를 주는 긴 시간과 과정이 필요했다”며 대부분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분야라고 해서 두려워하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하다 보니 언젠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잡을수 있었던 것 같다고 한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의 실험실
  강의 모습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연구팀 동료들과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연구팀 동료들과

  인공지능전문가로 불리우는 그는 요즘 금융학과 생물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금융학(2009년-2012년 오사카대학 금융공학 박사)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관심을 갖고 배웠으며 생물학은 인공지능의 미래 방향은 인체와의 결합일거라는 생각으로 배우게 되였다고 한다.

  항상 열정과 호기심을 가지고 인생 매 단계에서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며 평소는 담담하고 조용하지만 언제 분출될지 모르는 활화산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귀국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뭔가 하고 싶습니다.

  평소 인공지능연구에 몰두하며 여러가지 독창적인 연구성과와 특허도 따낸 박철은 세계 유명 대학들에서 앞다투어 “모시고 싶어하는” 희소성 핵심인재로 되였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은 그의 연구성과를 인정해 2018년에 그를 “종신연구원”으로 초빙했고 하버드대학은 올해에 그를 “종신연구원”으로 초빙했다.

  종신연구원이란? 바로 대학에서 평생고용 즉 종신재직권을 보장해주고 임용한다는 뜻이다. 종신 연구원이나 교수는 중국에서 흔히 말하는 “편제(编制)”를 가진 직장이라는 뜻과 비슷하나 그 선발과 심사절차가 더욱 엄격하며 대학에서 차지하는 비률도 아주 낮다. 종신연구원은 몇년간 더 노력하여 관련 조건을 갖추면 종신교수로 될 수 있다.

  하버드대학 과학기술센터
  하버드대학 학술회에서
  뉴욕 유엔본부에서

  박철 박사는 향항과학기술대학, 오사카대학, 서울대학, 그리고 미국 여러 대학들의 연구원이기도 하다.

  현재 세계 최고로 불리우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과 하버드대학에서 종신연구원으로 우월한 대우를 받으며 뭇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였지만 더욱 앞선 기술들을 많이 익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뭔가를 하고 싶다는 것이 박철 연구원의 꿈이다.

  그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인공지능연구 현황을 볼때 미국은 기초연구가 가장 강하고 중국은 응용분야가 가장 강하며 일본은 기초연구와 응용이 종합적으로 발전한 상황이다.

  그는 현단계에서 중국의 시장이 크고 발전이 빠른 상황이라 여러가지 페단들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진일보 발전할수록 관련 기초연구가 부족해 여러 페단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바로 요즘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화위와 미국간의 여러가지 마찰인데 결국 이는 중국 인공지능산업의 기초연구와 핵심기술이 아직도 부족한 현실을 보여준 것이 아닐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강해질 수록 해외에서 분투하고 있는 중화아들딸들의 마음은 더욱 들끓는다며 새로운 기술을 더욱 많이 익혀 향후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자신의 자그마한 힘이라도 이바지하고 싶다고 한다.

  2019년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우수과학연구 혁신상 수상.
  작품 “虎妈战歌”로 유명한 중국계 미국인이며

  예일대학 종신교수인 채미아(蔡美儿)과 기념사진(가운데)

  스탠퍼드대학 학술회에서
  하버드대학 학술회에서
  하버드대학 학술회에서
  강의중인 박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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